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에로플로트 366편 불시착 사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1963년]] [[8월 21일]]에 일어난 [[냉전]] 시대 [[소련]] 민항기의 [[네바 강]] 불시착 사건. 노즈기어가 제대로 접히지 않아 회항하려다 연료가 다 떨어진 비행기를 네바 강에 착륙시켜 승객들을 구한 사건이다. 항공사상 최초로 수면에 불시착한 '''제트 여객기'''이고 '''사망자 제로'''인 사건이기도 하다.[* 최초로 수면에 불시착한 여객기는 [[팬암 6편 수상 불시착 사고|팬 아메리칸 항공 6편]]이다. 이 사고도 사망자가 없었다.] 노즈기어가 제대로 접히지 않은 채 이륙했다는 사실을 안 [[파일럿]]이 분투하였고 결국 레닌그라드(오늘날 [[상트페테르부르크]])로 회항한다는 판단을 내렸으나 하필 연료가 고갈 직전이었기 때문애 마지막에는 '''네바 강에 무사히 수면착수하는''' 기적을 일으켰다. 기록상으로 보면 [[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]]의 선행격 사건이라고 볼 수 있으나 당시 [[철의 장막]]으로 덮여 있었던 [[공산권]]의 일화라 많이 알려지지 않아 묻혔던 사고다. 얼마나 존재감이 없었는지 46년 후에 발생한 US 에어웨이즈 사고가 최초로 수면에 불시착한 제트 여객기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을 정도이니... US 에어웨이즈 사건이 보도되면서 이 사건도 재조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